뒤늦게 내일 군대에 들어갑니다. 이제 친구들은 다들 전역하는 마당에 가려니 영 기분이 그렇기도 하고, 워낙 군대라는곳에 가기 싫었던지라, 더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네요.
무섭다거나, 뭐 그렇진 않습니다. 그냥 좀 짜증이 나네요. 약간 말이죠, 덤덤한 상태구요. 그냥 너무 아쉽다 보니 그렇습니다. 이제 막 재밌는데, 군대에 입대하네요. 사진도, 농구도, 학교도 이제 막 더 재밌어지려하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군대가 태클을 거네요.
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곳 이기에, 당연히 가야되는거니까 갑니다. 뭔가 좀 더 어른이 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. 여기저기 간다고 인사하고 그러니까 말이죠,
제 블로그에 들르시는 모든분들 삶에 행복이 가득하길,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,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.
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. 100일 후에 뵙겠습니다. |